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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가 최근 발표한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 삼성전자는 2023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910만 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출하했습니다.
- 업계 선두주자인 MediaTek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한 1억 440만 대의 AP를 출하했습니다.
- 퀄컴의 AP 출하량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8520만 개였습니다.
- Apple은 전년 대비 6% 감소한 4,590만 개의 AP를 출하했습니다.
- ZTE의 출하량은 74% 급감했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삼성의 빠른 모바일 AP 성장은 주로 갤럭시 A53, A33, M33과 같은 저가형 모델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엑시노스 1280 프로세서를 출시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엑시노스 1380(갤럭시 A54)과 엑시노스 1330(갤럭시 A34) 프로세서를 출시했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분기에 출시한 엑시노스 1380과 1330의 출하량 증가로 2분기에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시장조사업체는 삼성전자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2,080만 대를 출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스 : Strategy Analy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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