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은 체중 감량 방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잠이 다이어트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지만, 식단과 운동으로 지친 몸을 회복하고 신체의 밸런스를 잡으려면 충분한 수면이 필수이다. 하루 7시간은 꼭 자도록 해야 한다.
한 끼 먹는 양 정해서 한 달 이상 유지
우리가 먹는 양을 줄이게 되면 몸은 이 상황을 위기상황으로 인지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상태로 전환하는 ‘에너지 절약형’ 상태에 돌입하게 된다. 이럴 경우 하루 종일 굶더라도 체중이 전혀 빠지지 않는다. 이때 원래 먹는 양으로 돌아가면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날 수도 있다. 따라서 한 번에 먹는 음식의 전체 양을 정해 놓고 그 양을 일정하게 유지하며, 위장의 크기를 줄이기 위해 최소 한 달은 이 방법을 지켜야 한다.
현실가능한 체중관리 목표 설정
체중관리를 시작할 때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목표 설정은 한 달 동안 현재 자신의 체중의 5% 감량 정도를 목표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활동량 늘리는 생활습관 변화로 시작
체중 감량 목표와 함께 생활습관 변화를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운다. 운동이 힘들다면, ‘헬스장에서 매일 1시간씩 운동하기’ 보다는 ‘이번 주는 저녁 식사 후 30분 동안 걷기’와 같이 바쁜 일상에서 실행 가능한 변화를 매주 계획하고 실행하면 작은 성취가 쌓여 꾸준히 할 수 있다.
식이 습관 잡은 후에 운동 시작해야 장기적으로 유지
운동을 시작하면 몸에서는 그에 맞는 에너지를 요구하게 되어 식욕을 참기가 힘들다. 먼저 식이 습관에 익숙해진 후에 운동을 시작하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준다.
운동 강도는 단계적으로 높여야
일상에서 움직임을 늘릴 수 있게 변화를 준 후 운동의 강도를 높인다. 10분 걷기에서 30분까지 걷기를 늘리고, 유산소 운동이 익숙해지면 주1회 고강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횟수를 늘려간다.
다이어트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찾기
다이어트는 식욕을 제한하기 때문에 ‘욕구불만’의 상태에 있게 된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지 못할 경우에도 스트레스는 증가한다. 스트레스 상태는 체중 증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절하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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