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만에 20kg+를 감량한 이후 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게 1년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약간의 일탈을 중간중간 섞어 넣기는 하지만 균형적인 식사, 적절한 운동, 충분한 수면, 이 세 가지는 꾸준히 실천 중입니다. 이전과 패턴이 좀 달라진 게 있다면 주중의 운동 방법입니다. 주중 꾸준한 걷기가 이전의 방법이었다면, 요즘은 이틀 걷고 하루 쉬기 걷기를 쉬는 날은 근력 운동 걸을 때에는 인터벌 걷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틀 걷고 하루 쉬기 / 걷기를 쉬는 날은 근력운동 하루를 쉬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 이유는 몸에 휴식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걸을 때에는 발목이나 무릎, 허리, 어깨 등 몸에 부하가 걸리기 마련인데 걷는 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몸에 작은, 또는 느끼지 못하는 이상이 있어도 그냥 지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