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G마스터 단초점 렌즈 'FE 50mm F1.4 GM'을 오는 16일 국내 정식 출시했습니다. FE 50mm F1.4 GM(SEL50F14GM)은 알파1, 알파7 등 E마운트 탑재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호환되는 렌즈입니다. 사람 눈의 초점거리와 유사하다고 하는 표준거리인 50mm 초점거리에서 인물이나 풍경, 여행 스냅이나 웨딩 사진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고 조리개값 1.4로 자연스런 배경흐림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왜곡을 억제하는 초비구면(XA) 렌즈 2매, 색수차를 억제하는 초저분산(ED) 렌즈 1매로 해상력을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최소 초점거리는 수동 초점시 38cm, 자동 초점시 41cm입니다. 비싼 장난감 정가는 199만 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