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 500px) 1870년 윌리엄 헨리 잭슨에게는 옐로스톤 호수가 있었습니다. 1904년 에드워드 스타이첸에게는 뉴욕 마마로넥의 숲 속에 자리 잡은 한적한 연못이었습니다. 1962년 엘리엇 포터에게는 뉴잉글랜드의 삼림 지대였습니다. 갤런 로웰에게는 1972년 요세미티의 하프 돔이었습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사진가들에게 완벽한 풍경을 발견한 순간은 그들의 작업 전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고, 예상치 못한 기회를 열어주는 결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풍경 사진은 우리가 지구의 가장 숭고한 구석을 찾도록 영감을 줍니다. 때때로 운이 좋으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그 순간 빛, 날씨, 색감 등 모든 것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습니다. 이 사진 컬렉션은 모든 대륙을 아우르는 지구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