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생산성 앱안에 AI 지원 기능 도입 발표

 

구글, 일부 생산성 앱에 AI 지원 기능 도입 발표
지메일, 구글 Docs, 구글 Sheets 등
미국내 일부 테스터에게만 기능 제공
올해 말 정도 전체 릴리즈 예상

 

구글은 일부 생산성 앱에 AI 지원 기능을 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챗봇 바드와 마찬가지로 미국 내 신뢰할 수 있는 테스터에게만 이러한 기능을 제공한다고 명시되어 있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올해 말에는 모든 사용자에게 새로운 기능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문서도구에서 AI의 도움을 받아 구직공고를 작성하는 예시 (아래 동영상 참조)

 

구직 공고를 만들어달라는 주문에 반응하는 구글 AI (출처 : GSMArena)

 

이러한 기능은 Google 문서도구, Gmail, 스프레드시트 및 프레젠테이션에 구현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문서 작성 시 AI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가 제공되므로 문서를 작성하면서 토론, 요약,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습니다. Gmail에서는 AI가 간단한 글머리 기호에서 문맥을 파악하여 전체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슬라이드의 경우 이미지, 오디오 및 비디오를 즉석에서 생성하여 더 나은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은 곧 모든 구글 사용자에게 제공될 몇 가지 기능을 강조했습니다.

• Gmail에서 초안 작성, 답장, 요약 및 우선 순위 지정
• Docs(MS 워드같은)에서 브레인스토밍, 교정, 작성 및 재작성
• Slides(MS 파워포인트같은)에서 자동 생성된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으로 창의적인 비전을 실현
• Sheets(MS 엑셀같은)에서 자동 완성, 수식 생성, 상황별 분류를 통해 원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와 분석으로 전환
• Meet에서 새로운 배경 생성 및 노트 캡처
• Chat에서 작업을 완료하기 위한 워크플로우 사용

상황에 더 잘 맞도록 글의 어조를 선택하고, 특정 주제에 따라 AI가 초안을 작성하도록 돕고, 긴 이메일을 요약하여 시간을 절약하고, 문서를 교정하거나 다시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GSMAr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