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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리포트를 통해 애플이 비전프로를 공개한 후 더 많은 사내 직원에게 헤드셋을 제공했는데, 이 테스트풀을 통해 헤드셋이 너무 무겁다는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 비전프로는 애플이 공식적인 무게를 발표하지 않아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다른 XR 헤드셋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대신 알루미늄과 유리 같은 소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무게가 상당한 정도라고만 알려졌습니다.
이 무게 분산을 위해 애플은 또 다른 스트랩을 준비중이라고 하는데, 3500달러에서 시작하는 비전프로에 더해질 스트랩의 가격은 얼마일지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GSMArena는 이 소식을 전하면서, 소재와 무게의 차이를 소니와 애플의 헤드폰을 예로 들면서 비교했습니다. 소니가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WH-100XM4는 254g 이지만, 애플이 소재를 프리미엄으로 만들었다며 만든 에어팟 맥스는 385g 이었다는 예입니다.
(소스 : 블룸버그 via 9to5Mac, GSMArena)
#AR
#X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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