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의 꽤 신뢰할 수 있는 제보자인 디지털 채팅 스테이션에 따르면, 유명 카메라 브랜드인 캐논이 스마트폰 제조업체와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점점 더 스마트폰이 카메라에 중점을 두면서 기존 카메라 브랜드의 쇠락이 현실화된 가운데, 스마트폰과 카메라 제조업체 간의 몇 가지 협업을 이미 보았기 때문에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샤오미 Xiaomi 가 12S 울트라에 라이카 Leica의 카메라 기술을 담아 내면서 카메라 브랜드와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협력 신호탄을 쏘아올린 후 오포/원플러스 OPPO/OnePlus와 핫셀블라드 HasselBlad, 비보 vivo와 자이스 Zeiss 등의 협력품들이 속속 시장에 나왔습니다. 자사의 카메라 브랜드를 따로 가지고 있었던 소니는 기존 카메라의 Zeiss의 기술과 T* 기술을 스마트폰에 그대로 이어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애플, 삼성, 화웨이, 아수스, 구글, 리얼미, 아너, 소니, 모토로라가 캐논 파트너십의 잠재적 후보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Apple, 삼성 및 Google은 이러한 협력을 추구할 회사가 아닌 반면 소니는 자체 카메라 부서가 있으므로 예상 목록에서 제외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전한 DCG가 중국에 있고 루머의 출처가 중국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Realme, Honor 또는 Huawei와 같은 중국 기반 회사일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더 이상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없어 추측만 할 수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렇다면 니콘도? ^^
(소스 :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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