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얼리어답터

한국정부도 외면한 삼성, 미군용 전술에디션 발표. 갤럭시 S23 및 엑스커버 6 프로

어쩌다 얼리어답터 2023. 5. 1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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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수천 명의 국방부(DOD, Department of Defence) 직원이 채택한 갤럭시 S20 택티컬 에디션의 성공에 영감을 받아 두 가지 새로운 휴대폰으로 구성된 새로운 택티컬 에디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습니다.

 

 

갤럭시 S23과 러기드 디자인 갤럭시 X커버 6 프로 택티컬 에디션 휴대폰은 임무 수행에 적합하며 안드로이드 팀 인식 키트(ATAK)와 전장 지원 외상 분산 관찰 키트(BATDOK) 등 작전 요원을 위한 특수 앱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ATAK은 운영자에게 향상된 실시간 상황 인식을 제공하고, BATDOK은 실시간 환자 발생 정보를 수집 및 배포합니다.

 

또한 두 대의 택티컬 에디션 휴대폰은 미군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기밀 데이터 보호에 대한 NSA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삼성 Knox 및 Knox DualDAR(Dual Data at Rest)로 보호됩니다. 또한, 온디바이스 데스크톱 플랫폼을 통해 군 법 집행 부대가 노트북을 탑재하지 않고도 차량 내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삼성 DeX는 이러한 Tactical Edition 휴대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택티컬 에디션 휴대폰은 상용 제품과 동일한 높은 빌드 품질을 공유합니다. 갤럭시 S23 택티컬 에디션은 방진 및 방수에 대한 IP68 인증을 받았으며 고릴라 글래스 빅투스+ 및 아머 알루미늄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표준 사양 외에도 택티컬 에디션 휴대폰은 가슴에 장착하거나 팔뚝에 착용할 수 있는 견고한 군용 케이스로 싸여 있습니다.

 

혹독한 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된 러기지폰인 XCover 시리즈에서 파생된 XCover 6 Pro 택티컬 에디션은 IP68 인증도 받았습니다. MIL-STD-810H를 준수하므로 최대 5피트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딜 수 있으며 다양한 온도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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