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다른 스마트폰 브랜드가 플래그십 기기에서 50MP 해상도를 유지하면서 1인치 카메라 센서로 이동하고 있는 것과 달리 삼성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경쟁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1인치 센서보다 훨씬 작은 1/1.4인치 200MP 카메라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몇 년 동안 200MP 센서를 고수 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4 울트라는 200MP 카메라 센서를 계속 사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미 있었습니다. 팁스터 Tech_Reve의 새로운 루머에 따르면 갤럭시 S25 울트라 및 갤럭시 S26 울트라도 200MP 카메라 센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두 스마트 폰은 광 캡처 기능이 개선되고 17nm 제조 공정으로 약간 개선 된 200MP ISOCELL HP2 센서를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에 갤럭시 S27 울트라는 더 큰 1/1.12인치 ISOCELL 카메라 센서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 S27 울트라의 카메라 센서에 대한 세부 정보는 제공되지 않았지만, 2년 전에 출시되어 샤오미 11 울트라에 사용된 1/1.12인치 ISOCELL GN2일 수 있습니다. 또는 ISOCELL GN2의 개선된 버전일 수도 있습니다.
갤럭시 S27 울트라의 카메라 정보가 정확하다면 삼성은 1인치 카메라 센서 크기에 가까워지는 데 3년이 걸릴 것이며, 애플이 삼성보다 더 빨리 1인치 센서로 전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의 업체와 협력하여 1인치 이미지센서를 개발한 소니에 애플의 CEO 팀쿡이 방문하여 관심을 표한 적도 있기 때문에 이를 경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50MP 1인치 센서는 픽셀 크기와 해상도의 균형이 잘 잡혀 있어 이미지와 8K 동영상 촬영에 충분한 해상도를 제공하면서도 픽셀 비닝 없이도 충분한 양의 빛을 포착할 수 있을 만큼 큰 픽셀을 유지합니다.
또한 샤오미와 소니가 협력하여 4/3인치 이미지센서를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도 있기 때문에, 삼성의 이미지센서 크기의 향방은 매우 주의깊게 살펴 볼 사항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4/3인치 이미지센서와 2억화소 vs 1인치 카메라의 포스팅은 이전 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소스 : Twitter, SamMobile)
샤오미X소니, 1인치보다 큰 4/3인치 이미지센서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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