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 새 구글 Keep 타일 적용 예정

구글은 Wear OS 스마트워치에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는 사용자가 손목에서 새 목록/메모를 빠르게 만들고 기존 메모를 찾아볼 수 있는 새로운 Google Keep용 타일을 출시했습니다. 현재는 사용자가 메모를 고정하여 빠르게 볼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개발 중입니다.

 

 

9To5Google에 따르면 구글은 사용자가 메모나 목록을 볼 수 있는 새로운 구글 킵용 타일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에게 노트 선택을 요청하고, 노트나 목록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해당 타일로 전환할 때 노트의 내용을 화면에 표시합니다. 이 기능은 Android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Google Keep의 단일 노트 위젯과 유사하며 간단합니다.

 

이 기능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그 증거는 9To5Google의 APK 코드 분석을 통해 발견되었습니다. 따라서 아직 어떤 모습인지, 언제 갤럭시 워치 4와 갤럭시 워치 5와 같은 Wear OS 스마트워치에 이 기능이 출시될지 알 수 없습니다. 또한 이 타일이 올웨이즈온 디스플레이(AoD)를 지원하는지도 불분명합니다. Google 지도는 최근 시계 화면이 비활성 상태일 때에도 내비게이션 단계를 표시하는 AoD를 지원하며, Google Keep에도 유사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소스 : 9to5Google, SamMobile)